극단창파는 98년 창단 이래 '햄릿', '두드리 두드리' 등으로 일본, 독일, 체코, 루마니아 등 세계적인 국제 페스티벌에 초청되었으며,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을 진행하여 문화예술분야의 전 세계적인 교류활동을 촉진함
글로벌 소셜 뮤직 디오션을 창업하여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전 세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해외에 알리는데 기여함
해외 수출의 불모지인 스토리 분야에서 원작 작가들을 발굴해, 15편의 작품을 영화/드라마/웹툰의 형태로 판매했으며, 일본/대만/인도네시아로 수출하여 신시장 개척하는 데 기여함
[슬기로운 감빵생활]
교도소라는 낯선 환경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드라마로 교도소를 둘러싼 다양한 인물과 사연을 현실적으로 그리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였으며 한국 드라마에서는 다소 생소한 블랙코미디 장르에 휴먼드라마 요소를 가미, 전 연령층대 공감을 이끌어 내며 드라마 발전에 기여함
[라이브]
무능력한 공권력 정도로만 묘사되어 왔던 경찰공무원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집중적으로 다뤄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으며, 드라마의 오락적 재미뿐만 아니라 아동인권, 여성인권, 특수범죄, 공권력 권위하락 등 사회문제를 이슈화하여 드라마 발전에 기여함
[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]
반려견의 문제행동에 대한 치밀한 관찰과 이를 토대로 한 깊이 있는 행동분석, 그리고 적절한 솔루션 제공으로 반려 동물 솔루션 프로그램의 모범사례를 제시하는 등 반려동물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기여하였음
[효리네 민박]
인위적 설정을 배제, 다큐적인 연출로 느린 삶의 방식을 차분하게 담아내는 한편, 연예인과 일반인 출연자가 거리감 없이 대등한 관계로서 진심으로 소통하는 관찰 리얼리티의 새로운 형식을 선보여 예능프로그램 발전에 기여함